한림 핫한 펍 싱싱잇에서 제주를 보내다~:-)

 

싱싱잇

- 운영시간 : 매일 17:00 -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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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로컬들이 방문하는 틈새식당에서 흑돼지 두루치기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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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 숲 잘 알아보고 가세요!ㅠㅠ 비오는 날 누가 좋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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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잔물결 에서 따뜻함과 핸드드립커피 느껴보기! (영업시간)

 

 

길 지나가다가 진돌이가 너무 예쁜 술집을 봤다고 내게 말을 했다!

내가 운전도 안하고 있었는데 정작 나는 보지 못했다는게 말이 안되지만...

여간 숙소를 들어가는 중에 본 곳이라 진돌이는 너무 맘에 들었나보다

참고로 나는 술을 먹지 않는 사람이고 (가끔 즐길때는 있지만.. 한잔 두잔정도?)

진돌이는 술을 매우 즐겨먹는 사람이다.

그래서 이런 곳을 아주 매우 잘 보는 경향이있는 것 같다

 

그렇게 검색해서 알아본 곳이 바로 싱싱잇이라고 하는데

블로그 글들에서 헌팅술집이라고 써놓은것때문에 우리들도 고민을 했다

 

우선 도민상회에서 밥을 먹고, 넘 행복한 기분으로 어디든 갈 수 있었고

술을 안먹는 나도 돼지고기에 취해 가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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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먹) 한림협재 도민상회 본점에서 진짜 흑돼지근돼지 여기 찐이다!

 

그래서 가게 된 이곳 싱싱잇!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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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제주도도있고 갈대도있고 완전 핫했다

그리고 우선 그앞에서 택시들이 많이 섰다는거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거의없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우리는 진돌이가 희생하기로했기에

차를 운전하고 갔다!

 

주차장은 싱싱잇 옆에 잇는 공터같은 곳에 대라고해서 공터에 됫는데

차가 꽤 많았다고 한다

다들 이곳에 가는건가?

ㅎㅎㅎ

 

 

 

그리고 입장할때 체온 측정과 작성 및 요새 담배도 밖에서 많이 피고 그래서인지

운전면허증을 하나 맡겨야한다고한다

 

술먹고 먹튀하는사람들이 많았던건지 모르겠지만.. 맡기라고해서

진돌이 운전면허증을 맡겨놓았다!

그리고 계산할 때 다시 받아가면 된다!~~

 

 

 

 

 

싱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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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블로그의 메인이 되는 이곳은 싱글석?이라고해야할까? ㅎㅎ 동성들끼리 와서 즐기는 분들을 위해

이쪽 자리를 주었다~

우리는 커플이기에 커플석으로 안내를 받았고

다른 커플들은 저쪽을 원한다고했지만 저쪽은 안된다고 얘기를 들어

다른 쪽으로 주셨다는.. 우선 그건 아래서 설명하도록 하겠당!

 

여기엔 화장실도 있는데 엄청 숨겨져있듯 있어서

가는내내 나는 칵테일한잔먹고 해롱해롱 거려 화장실도 못찾았는데

여자분들이 가시길래 따라갔다는 웃픈상황

 

모자있는 곳에서 많이 서서도 앉아서도 찍으셨는데

이건 다 진돌이가 찍어주었다는 나는 화장실 갈때 한번 다녀왔었다

실제로가 더 예쁘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저 위에 숫자와 sing sing eat이 바뀐다

아주 매력적인 마구간?같은 스타일이 아닌가 싶다!~

 

우선 우리가 방문했던 시간은 일찍이엇는데

거의 여자 80% 남자 20%

그리고 갈때쯤 남자분들이 많이 입장했다는

 

날씨가 추워서 밖에있는 테이블을 싱글쪽으로 이동시키는 것도 포착

왠지많이 올꺼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한게 아닌가 싶었다

 

 

 

 

 

 

 

커플석 / 남녀혼성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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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잇

 

 

이자리가 바테이블과 커플석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커플석이라고해야하나.. 흠 남녀 혼성으로 오신 분들 예를들어 여자 둘, 남자 한명 이어면 이쪽으로 안내를 해주었다

 

 

 

 

 

바테이블 + 제조를 다 이곳 에서 하는 것 같았고

계산도 이곳에서 하면 된다!

 

아주 우리자리에서 잘 보이는 곳이라 구경도하고 사진도 찍고 ㅋㅋㅋ

재밌었다 우리는 ㅋㅋㅋ

 

 

 

 

 

싱싱잇

 

 

 

뭔가 이 족도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아무래도 포인트존은 마구간스타일의 싱글석쪽이라 아마 많이 탐났을 수도있당!

그래도 우리가 배정받은 자리는 뭐 나를 사진찍기도좋고 천천히 둘러보기에도 너무 좋았던 곳이라

만족 또 만족 했다!

그리고 우리 옆에는 DJ석이 있어서 나름 DJ가 이뤄졌다면 재밌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가있을때까지는 그런일이없었지만 말이다 ㅋㅋㅋㅋ

 

 

 

 

 

 

청포도가 올라간 청포도칵테일같은걸 저는 먹었는데

너무맛있어서 술술술 들어갔다는

저걸 먹고 해롱해롱 거렸다는건 안비밀ㅋㅋㅋㅋ

 

진돌이는 무알콜로 자몽인가 든 무알콜칵테일을 먹었다

 

둘다 너무너무 맛있었고,

안주로는 바나나 아이스크림? 같은걸 먹었는데

바나나 위에 설탕을 토칭해서 만든 것 같은데

존맛... 아이스크림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이었던 것 같다...

아 저건 별미라 또 한번 먹어보고싶은 생각이 드는!

 

 

 

 

 

그리고 진돌이는 내게 자꾸 이런 걸 보여줬고

 

분위기를 잘 만끽하고

 

먹고싶다고 결국 ㅋㅋㅋㅋㅋㅋㅋ

펜션 가기 전에 편의점에서 맥주사가지고 가서

아주 편하게 마시고 잠들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