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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카페·음식점

제주도 계절마다 다른 보롬왓 에서 인스타갬성 느껴보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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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롬왓

- 영업시간 :  매일 08:30 - 18:00

- 깡통열차 운행시간 : 30분 간격 (첫차 10:00, 막차 17:00)

- 입장료 : 성인, 중고등학생 - 4,000원

             경로, 어린이(36개월 이상) 입장료 - 2,000원

  

 

 

보롬왓(@boromwat_)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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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검색하다가! 얻어걸린 보롬왓~ 

입장권이 따로있어서 대부분 안좋아하실 것 같지만

저는 추워서 실내에서 찍을 수도 있고, 잠깐 나가서 찍을 수 있는 곳이라서

향해봤어요! 사실.. 카페만 갈 수가 없으니깐 가보자 해서 간 곳이라고 해두죠~!

 

 

 

 

 

ㅈ제일 인증샷 많이 찍는 곳에서 저도 한번 찍어봅니다

처음 들어오면 이 수염틸란드시아가 쭉 내려와있어용

저도 제동생이랑 수염틸란드시아를 한번 키워봤는데... 처음엔 조금 크는거같았는데..

결국 말라 죽어버렸어요ㅠㅠ 미안해 수염틸란드시아야...내 죄가 크당

ㅠㅠㅠㅠㅠㅠ

 

막상 이렇게 길게 자란 이곳을 지나가는데 기분이 좋더라구요

수염틸란드시아가~ 미세먼지와 공기정화에 그렇게 좋은 식물이라고하더라구요!

 

 

 

 

 

 

사이 푸릇푸릇하게 식물들이 있는 곳으로 

향해봅니다! 보는 내내 뭔가 힐링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매우매우 기분이 좋았어요!

 

포토스팟이 계속계속 있어가지고 좋았어요

사진을 마구마구 찍고있는데...

 

갑자기 단체손님들이 훅훅

 

 

 

 

 

보롬왓

 

 

포토스폿이 꽤많아서 재밋었어요! 인스타 하시는분들은

왠지 좋아하실 것 같은! 저는 인스타를 따로 안해가지고

모르겟지만 친구들한테 보여줬더니 다들 가보고싶어하더라구요!

 

이렇게도 찍어보고 저렇게도 찍어봤지만 웃긴건

다 똑같은 자세 똑같은 포즈로 찍어서

복붙한 느낌이었다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흰 어떻게 찍힐지모르니깐 열심히 찍어봤어용!

 

이런 포토스폿 많으니깐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진돌작가가 열심히 열일하면서 찍어준 사진

거의 무슨 땅보러온 여사님 같은 느낌이네요

나이가 들었어요...

이날 너무 추웠는데ㅠㅠ 겉옷이라곤 저 패딩스러운 항공점퍼뿐이어서..

입고 종종종 다녔답니다

 

그래도 조금 따수웠으니 다행이에요...

 

근데 이옆쪽에서 무슨 단체손님들의 행사가있었나봐요

PPT켜놓고 뭔가 설명하고 그러더라구요

 

행사 하는 곳으로도 이용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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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에서 벗어나면

꽃이 너무 예쁘게 펴서 구경하기 정신없었어요!

율마도있었구요

율마도.. 세번이나 키웠는데...다죽었어요ㅠㅠ

저는 식물키우면 안되는 사람이란걸 느꼈어요..

 

역시 식물은 보는게 쉬운거같고..

그게 힐링이고 식물들을 위하는 것같아요...

쉽게 생각하고 식물을 키웠다간 저처럼 다 빠이하는 것처럼요ㅠㅠ

 

식물도 엄청 신경을 많이 써줘야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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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롬왓

 

 

그리고 저희가 티켓을 살때 이날 오페라공연을 한다고하더라구요!

정말.. 멋있었어요 근데 사진이 없네요!

가끔 이런 공연도있다고하니깐

위에있는 인스타에서 정보를 얻어서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용!

 

 

 

 

 

진돌작가를 찍어주는 제모습인데 ㅋㅋㅋㅋ

왜.. 서로를 찍어주는거죠? 왜그런거죠? 진돌작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진 찍으면 죄다 얼굴 가린사진만있어요

서로 찍어줘서...

핸드폰 내리라고해도 안내려가지고

으휴 답답함요

 

 

 

 

 

■ 보롬왓 외부 (핑크메밀밭, 유채꽃밭, 키작은수수, 핑크뮬리)

 

 

너무 예쁘죠! 지금은 계절상 많은 꽃들이 휴식기에요!

지금 시기에 필 수 있는 꽃이 얼마없다는 아쉽긴했는데 

그것대로 좋더라구요!

 

그리고 깡통열차도있는데 아이들있는 집은 그걸 타고 돌아다니더라구요 넘나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계절만 잘맞으면 오셔서 사진 찍을 곳이 많아요!

 

 

 

 

 

 

입구에서 바로나가면 보였던 핑크뮬리!

여기서 어머님들이 오셨었는데 

안에 우산을 공짜로 빌려주세요 촬영용겸 비올때 써도 될꺼같은데

 

그걸 들고 소녀같이 맞춤포즈를 하시고 사진 찍으시는데 

저희엄마같아서 웃음이나더라구요

나이가 들어도 다 소녀같은 마음인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저희도 사진찍어주신다고햇는데 

괜히 민망해서 저희는 거절하고 이동했답니당!

 

 

 

 

 

 

 

요새 꽂혀있는 일회용필름카메라 결국 다 사용하지못했지만

나중이 궁금한 필카 ㅋㅋㅋㅋ

아주 유용하게 제 소품으로 제격이었답니당

 

찰칵찰칵 잘 찍어준 진돌작가님 감사합니다

 

 

 

 

 

앉아서 뒷모습도 찍어주고!

여긴 좀 덜 추워서 좋았어요 아님 그시기에 바람이 덜불었던걸수도있구요!

여간 너무 좋았던 시간><

 

 

 

 

 

 

좋구나 너를 만나서.. 

너무 좋지않아요? ㅎㅎ 꽃 까지 예쁘게 폈다면 더할나위없이 

예쁜 곳일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나도 추천합니당!! 쾅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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