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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숙소

한적한 시골마을에 위치한 독채민박 한주동안(for a week)에서 보내기(야식은 대영수산회직영센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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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댕댕이

 

블로그에 보면 엄청 귀요미를 만날꺼라는 얘기가많았고

사진을 봣을때도 너무 사랑스러운 귀요미라 내심 기대했는데 

실제로 요 귀여운 댕댕이를 마주하게 되 순간!ㅋㅋㅋㅋ

앞에서 얘랑 놀고있었어요 ㅋㅋㅋㅋ

너무 귀여움 ㅠㅠㅠ 

 

담벼락에 계속 서있어서 배 쓸릴까봐 봤더니

상처는 따로 보이지않아서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밤에는 저기에서 매달려있지않아요 ㅋㅋㅋ

추워서그런지 안에 들어가있더라구요 ㅎㅎㅎ

귀여워ㅠㅠㅠ

 

짖지도않고, 너무너무 순해서 사람들 반기는걸 꼬리만봐도 알겠더라구요!

너무너무 순둥순둥

사진 보는데 귀여워서 계속 웃음이 나네용!

 

 

 

 

 

 

 

 

 

 

한주동안


 

한주동안

- 체크인/체크아웃 : 16:00 / 11:00

- 인스타 : 제주민박 한주동안 For A Week(@for.a_week)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주차는 전화해보거나 연락드리면 친절하게 말해주실거에요!

그 앞쪽 담벼락에 2대정도 댈수있다니깐 그쪽에 대주시던지~

팔각정 같은 곳이 있어요!

그곳에 대면 된다고 하니깐~ 주차 그쪽으로 해주세용!

 

 

 

 

 

너무 귀여웠던 문패 아기자기했어요!

저희가 여기 도착했을때가 5시 넘어서였나?

 

옆집은 사람이 아직 안들어왔더라구요~

 

저희부터 먼저 입장

 

 

 

 

확실히 겨울이라 그런지

황무지였는데 원래는 푸릇푸릇하고 꽃도피고 그랬던거같은데 

사진보다는 더 좋아보여요 ㅎㅎ

 

여간 우리는 입장해봅니다 

주황색문이 저희가 묶을 방이었는데 

파란색 그곳보다는 좀더 큰 방이었어요!

 

진돌이는 집작은걸 좋아하지않아요

그래서 무조건 큰방 큰방

넓고 쾌적해야되서 넓은방으로 고고

 

에어비앤비라 문의한 곳에 알려주시는데요~

비밀번호도 알려주신답니다 

그대로 열어서 들어가면되용~

 

 

 

 

■ 방 2개

 

 

입장하면 왼쪽에 방1개 와

 

 

 

오른쪽에 큰방이있어요!

여기다 짐을 풀어 놓고 했는뎅~

 

위에 왼쪽방을 따뜻하게 데워주셔가지고

그쪽에서 딩굴댕굴했답니다

 

잠은 오른쪽방에 전기장판을 은은하게 틀어서 잤구용!

 

 

 

 

 

 

■ 부엌 

 

부엌인데요 엄청 요리하기 편하게 되어있고

없는게 거의 없었어요! 그릇이며 잔이며 

뭘먹어도 어울리는 그릇들이 있어서 아주 좋았어용~~!!

 

냄비도 골고루다있구용!~

 

대충 짐을 풀어놓고, 옷도 갈아입고 구좌투어를 하러갑니다

카페 음식점을 보러 눈누난나 출발해봅니당!

 

제주의 고즈넉함을 닮은 카페 여유로이에서 여유롭게 수다떨기 (tistory.com)

 

제주의 고즈넉함을 닮은 카페 여유로이에서 여유롭게 수다떨기

카페 여유로이 - 영업시간 : 매일 10:00 - 18:00 - 휴무 : 별도 공지, 인스타 or 네이버 확인 @cafe_yeoyuroi님이 Instagram을 사용 중입니다 • 529명이 @cafe_yeoyuroi님의 계정을 팔로우합니다 - 노키즈존으로..

ccong2vlog.tistory.com

 

 

 

 

 

 

 

 

■ 대영수산회직영센타에서 사온 방어/광어

구좌농협하나로마트

- 영업시간 : 평일 08:00 - 21:00

 

 

 

 

에서 한라산이랑 물, 천혜향, 레드향, 한라봉, 귤이랑 라면이랑 샀고,

편의점 가서 토니워터를 구매했당!

그리고 여기서 오분도 안걸리는 곳에 

대영수산회직영센터가 있어서 전화해놓고 픽업하기로했당!

 

 

 

근데 우리가갓을때

숙소에서 드시려고 포장주문이 꽤많았다고한다

참고로 골목이 좀 좁으니 ㅠㅠㅠ 주의하세욤

저희는 앞에차와 반대편차가 서로들어오려고 그렇게 해가지고ㅠㅠ

한참을 기다렷답니다

 

 

 

 

오른쪽에 거실이있는데 자그마한 거실이긴한데 

우리집처럼 누워서 티비보고 잠들뻔했다는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돌이가 방에서 이불도 갖다주는 바람에 아주 기절할뻔했다 

 

뭐 그건 둘째치고 우리의 야식은 시작되었다

검색해보니깐 횟집에서 다들 사다 먹는다는 얘기를 많이들었다 

코로나도 그렇고, 늦게까지 하는 음식점이 별로 없어서인것도 있어서 그런것 같다.

 

대방어와 광어를 시켰고, 사이드메뉴로는 고구마전이랑 초밥을 셀프로 싸먹을 수 있게

밥을 네덩이를 주셨어용! 거기다가 라면까지 아주 맛있게 먹었다고한다

배터져 죽을뻔했다ㅠㅠㅠ

 

사진보니깐 이때가 너무 그립다 

온돌이 되는 집은 아닌것 같고, 히터로 하는데 그래도 너무 좋았던 집

 

진돌이는 다시 숙소잡고싶다고 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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