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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어때?

2020.11.26 ★ 점심_현가츠에서 생선까츠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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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계란 한알을 아침으로 먹었당!

아침에 클래스 101 강의 듣는게 있어서 듣고

정신없이 시간을 보냄!

 

다시 아침부터 내가 만들고 있는 그릭요거트를 먹도록 해야겠다

그릭요거트를 먹으면 아침에 배가 덜 허기져서 너무 좋은데

요새 아침에 많이 안먹으려고 안싸가지고 다녔더니

10시나 11시에 먹고, 점심을 먹는걸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듬!

 

 

 

 

 

 

 

 

 

 

 

점심


현가츠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내가 최애하는 돈까스집!

예전에는 진까스를 주되게 다녔는데 예전보다 돈까스가 작아지고 얇아졌다. (개인적인 생각)

밀피유는 회사랑 너무 멀리있어서 가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지금 날씨도 그렇고, 이집은 거리상도 맛으로도 여기를 단골로 간다!

여기는 안심이 제일 맛있어서 주로 먹는다!

등심까츠는 고기가 가득차서 약간 퍽퍽살 느낌인 것 같고,

안심까츠 엄청 부드럽고 야들야들하당!

생선까츠가 이렇게 토실토실하고 가득찬건 처음본다

우선 저런형태의 생선까츠는 처음인셈!

그래서 우리는 이집을 가장 좋아한다~

맛도 좋고 가격도 이만하면 적당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생선까츠를 엄청 줌해서 찍어봤다

엄청 가득 빡박하게 차있는게 보인다 너무너무 설래는!

오늘은 안심까츠가 아닌 생선까츠를 시켜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갈때마다 안심이랑 생선까츠를 고민하게 될 것 같다!

 

튀김이라 그런지 이 양을 먹어도 충분히 배가 부르다는점!

단, 주문과 동시에 튀겨져서 조금 나오는데 오래 걸린다!

그래서 엄청나게 맛있는 듯!

 

 

 

 

 

 

 

 

 

그리고 치킨가라아케 도 필수로 주문!

6명이서 갔는데 치킨가라아케와 타코와사비를 주문해서

타코와사비는 밥에 올려서 비벼서 먹으면 그것대로 존맛이 된당!

치킨가라아케는 빵가루가 안묻혀있어 더 담백한 맛을 내 준다는

너무 각자의 다른 매력들이 있어서 같이 먹고잇는데

이렇게 먹으면 군것질을 안하게 되니 좋은것 같다!

 

 

그리고 나서 오후에 있을 생일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신세계백화점에 들러서

블루베리 쉬폰케이크를 고름!

내가 제일 좋아하는분이기도하고, 요새 다른회사에서 계신 관계로 뵈기 힘들엇는데,

소환되서 여기서 생일파티를 진행하는 걸로!

아침에도 축하인사를 전했지만 ㅋㅋㅋ 나보고 오라고 하셔서 못간다고했는데

삐지셔서 만났을대 ㅋㅋㅋ서운했다고 장난치시던 모습이 ㅋㅋㅋ

너무 아이같아서 순수하다 ㅋㅋ귀여우심

 

그리고 생일파티 후에 업무 얘기가 오고가고, 언넝 나는 퇴근을 고고

 

 

 

 

 

 

 

 

저녁


 

 

 

닌텐도스위치로하는 줌바는 금요일 날 빨래 돌릴때 30분코스를 배워보는걸로! 수요일날 엄청 버벅거려서

금요일은 버벅거리지 않도록 기대해봐야겠다!

동물의 숲에서 추수감사절이라고 나를 이것저것 시켜대더라니 열심히 다해주고, 상을 차려서 잘 먹음!

소소한 즐거움이 가득한 저녁이었다는

저녁은 너무 피곤한 관계로 안먹으려했지만

너무배고파서... 어쩔수없이 ...

계란1알과 뿌셔뿌셔 같은 과자를 먹고

우유 한 잔을 마시고 잠듬 쿨쿨

 

(덕분에 오늘아침에 눈이 또 퉁퉁 부어있었다는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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