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전복
- 영업시간 : 09:30 - 21:30 (주문시간 08:30 - 20:30)
화요일 휴무
명진전복은 내가 제주도를 간다고했을때
무조건 가라고 햇던 집 중에 하나인데
예전에 왔었을때는.. 이런 맛도 아니엇던 것 같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번에 갔을때 진짜 너무 맛있어서
우아 했다!!
한적한 시골마을에 위치한 독채민박 한주동안(for a week)에서 보내기(야식은 대영수산회직영센타에서)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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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보면 엄청 귀요미를 만날꺼라는 얘기가많았고 사진을 봣을때도 너무 사랑스러운 귀요미라 내심 기대했는데 실제로 요 귀여운 댕댕이를 마주하게 되 순간!ㅋㅋㅋㅋ 앞에서 얘랑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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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 '바보라면' 해물듬뿍 해물라면을 먹으며 바다 바라보기!!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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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라면 - 영업시간 : 동절기 11:00 -19:00 (라스트오더 18:00) 하절기 11:00 - 20:00 (라스트오더 18:30) 월요일 휴무 - 주차 가능 ccong2vlog.tistory.com/32 제주의 고즈넉함을 닮은 카페 여유로이에서 여유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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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동안에서 퇴실해서 아침 일찍 도착했던 곳은
명진전복이었다!
아침 일찍 갔음에도 웨이팅이 존재했고,
사람들이 가득있었다고한다!
그래서 우리는 잠깐 웨이팅하는동안 진돌이는 물만난 고기처럼
바다로 달려갔다...
나는 구두를 신어서 내려갈 생각도 못했지만
진돌이는 신나서 눈누난나 내려갔다!
귀여워서 동영상 찍고 ㅋㅋㅋ귀여움
미끄러질뻔했다고 자기 머리 다칠뻔햇다고 ㅋㅋㅋ
귀여워서 ㅠㅠㅠ 그쪽이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하는 바위라서그런지
위험했다고 한다!
웨이팅 할 때에는 주문을 먼저해야하는데
이집은 아주 심플하다
전복돌솥밥 15,000원
전복죽 12,000원
전복구이 30,000원
전복회 30,000원
이렇게 있당!
우리는 전복돌솥밥 2개에
전복구이를 주문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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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입장할 수 있었는데
창가쪽에 자리를 주셔가지고
진돌이는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었다!
우리가 앉자 거의 바로바로 셋팅이됬고,
기본 생선구이를 하나 주셨다. 아주 큼지막한걸로!
그냥 돌솥밥만 먹어도 될 뻔했다
생선도 크고 반찬도 아주 푸짐하게 한상이 차려졌당!
저번에 갔을때보다도 서비스도 좋아졌고,
직원분들이 더 빨라지신것 같다
완전 환상의 호흡이었다
그래서 이 순환율이 나오나보다 싶다
ㅎㅎㅎ
어찌나 푸짐한지.. 너무 맛있었다ㅠㅠㅠ
나는 밥을 좀 많이 남겨서 누룽지 먹을때
더 씹는감이 있게 먹는 편인데
이집은 이렇게 했더니 전복 내장으로 밥을 짓는건지
그 맛이 우러나서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서
누룽지를 싹싹 긁어먹었다
(진짜 다시봐도 먹고싶다 ㅠㅠ)
비주얼 폭발!
전복구이는 시킬까 말까 고민을 많이했다.
평이 그냥 맛은 별루다. 연기때문에 옷에 냄새가 다 배서
나중에 어디 다닐때 냄새가 난다 등등
평이 그렇게 좋지 않았기 때문이당
나도 예전에 왔었을때 그렇게 맛있다고 느꼈던 적이 없던 것 같다.
그래서 사실 이번에 시킬까 고민할때도 안시킬까도 생각했지만
이왕 왔으니 먹자 하고 시켰다!
근데 이번에는 맛은 잇엇지만
한번으로 족하다 생각하다
전복구이는 나중에 오면 안시켜도 될 것 같다!
(다음번에 또 제주도가면 생각도 못하고 또 시킬꺼같다.. 왠지 매번반복 할 것 같은 기분)
전복돌솥밥이 너무 맛이있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너무 아쉬웠던 맛!
그래도 나는 이집이 저번보다 훨씬 맛있었고, 더 쾌적하게 먹어서 그런지
다음에도 또 먹고싶고, 지금도 쓰는 와중에도 먹고싶다는 것 ㅠㅠㅠ
생각나는 맛집이 되었다!
여기는 꼭 한번 가보세용!>< 강추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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