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vea 카베아
- 운영시간 : 평일 11:00 ~ 20:00 (매주 화요일 휴무)
주말 10:00 ~ 21:00
- 단체석
- 주차
- 포장
- 남/녀 화장실 구분
몇주전! 제가보기엔 한 1월말이었던걸로 기억해요 ㅋㅋㅋㅋ
맨날 집에서 박혀서 게임만하는 저를 끌고 밖으로 나갔어
물도 사긴해야햇어서
드라이브도 할겸 고양스타필드에 가서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물을 사가지고 왔답니당
그리고 이렇게 들어가기도 아쉽고,
진돌이와 바람도 쐴겸 드라이브도 할겸,
거기다 카페는 1시간은 있어도 된다고하니깐
오랜만에 고고싱!
위치가 진짜 좀 특이했어요!
ㅎㅎㅎ
아래 응급센터인가 있더라구요
여기에있다고 하고 돌아봤더니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신기 ㅋㅋㅋㅋㅋ
외관상으로봐도 엄청 공장형 카페인거 같은 느낌!
저희랑 비슷하게 도착한 커플들이 셋이나됬어요
오랜만에 다들 신나보이는 기분
ㅎㅎㅎㅎㅎ
계단을 올라오면 햇빛이 잘들어오더라구용!
입구쪽에서 한사람한사람 QR찍고, 체온 측정하고
커피먹는사람과 레스토랑을 즐기는 사람들로 나누시더라구요
아마 1시간 때문인 것 같아요~
저희가 들어갔을 때 거리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넓기도 엄청 넓고
사람도 그닥 그렇게 많지않아서
조금 안전해보였답니당 ㅎㅎㅎ
■ 베이커리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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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베아 (cavea) 저는 빵순이답게
빵으로 도도도도 달려갔습니다!
- 최고급 재료로 최고급 건강한 빵을 만듬
- 프랑스 최고급 유기농밀가루인 비롱(viron)과 호주산 최고급 유기농밀가루인 맥선을 사용
- 직접 배양하는 천연효모인 르방(Levain)을 사용
-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함
- 화학 첨가제와 계량제를 사용하지 않음
-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빵을만들기 위해 끊이없이 노력하겠음
이런 내용이에요~
■ 베이커리 맛있게 즐기기!
화학 첨가제나 계량제가 들어가지 않아, 빵이 쉽게 노화될수 있습니다. 구매하신 제품은 다음과 같이 드시면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바로 드시는 경우!
1. 오븐을 180도로 예열
2. 구매한 제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기
3. 예열된 오븐에 2분정도 데운 후 먹기 ( 오븐 사용시 화상에 유의하세용)
※ 단, 치즈나 소시지가 들어간 제품은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접시에 담아 전자렌지에 30초~ 1분 이내로 데워드세요.
바로 먹지 않는 경우, 포장의 경우!
1. 냉장실 보관x , 실온 보관x, 밀봉하여 냉동실에 보관
2. 개봉한 뒤에는 공기에 단면이 노출되어 산화, 노화되기 쉬우므로 밀봉한 뒤 냉동보관하기!
3. 냉동했던 빵은 실온에서 30분~ 1시간정도 해동한 뒤 에어프라이어나 달군 프라이팬에 구워먹기!
(전자렌지를 이용할 경우 빵이 질겨질수 있음)
※ 냉장실에 보관하면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빵이 딱딱해짐
※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아 실온에 장시간 보관할 경우 곰팡이가 생길 수 있음. 바로 드시지 않는 경우엔 꼭 냉동보관하기!
저는 되게 밋밋한 빵을 좋아해요 그래서 식빵같은걸 좋아하는데
오늘도 ㅋㅋㅋ역시 먹물 치즈 식빵 고름ㅋㅋㅋ
진돌이는 ㅋㅋㅋ 빨미까레라는 무슨 빼빼로같은거 주문함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
■ 음료 주문
주문하기전에 물어보시더라구요!
음식을 먹으면 시간관계없이 지낼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빵과 커피를 먹을 생각이라
그렇게 말씀드렸더니 그럼 1시간 이내라고 말씀주시더라구요
ㅎㅎㅎ
알겟다하고 주문을해봅니당!
이벤트도있었는데ㅋㅋㅋ 너무 늦게 올렸네요
ㅎㅎㅎㅎ 너무 좋은 이벤트였네여ㅠㅠㅠ
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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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페라떼!
진돌이는 아메리카노!
원두를 고를수있더라구요ㅎㅎㅎ
원래 라떼는 고소한 원두로 먹는게 맛있다고
들어서! 저는 다크로 결정ㅎㅎㅎ
진돌이는 원래 신맛을 싫으니깐 고소한 원두로!
아까 골랐던 먹물 치즈 식빵과 빨미까레를 받았어영!
전체적으로 다 맛있음 아주 굿굿 맘에 쏙들었어요!
식빵이 너무 맛있어서
진돌이는 밋밋한거 안좋아하는데
엄청 잘먹음 ㅋㅋㅋ귀여우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화장실 가는길인데 ㅋㅋㅋ예뻐서 찍어봣어요 ㅋㅋㅋㅋㅋ
이날은 날씨가 포근해서 사람들이 야외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셨어요
없는 사이를 틈타 후딱 찍고
제사진도좀 찍고 ㅋㅋㅋㅋ
진돌사진사가 열일했답니당!
언제쯤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ㅎㅎ
빨리 돌아가고싶네요 이런 시간이 이렇게 소중한지 몰랐어요...ㅠㅠㅠ
코로나야 언넝 물러가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