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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포토존] 성이시돌센터, 성이시돌 목장(테쉬폰), 나홀로나무 사진찍으러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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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이시돌센터

 

 

성이시돌 목장 주차장인줄 알고 들어갔던 곳!

저번에 사려니숲처럼 엄청 먼 곳인줄 알고... 

주차 할 수 있는 곳에 차를 대놓기로 해서 내렸는데 

전혀 다른곳이었다....

 

진돌이는 성당을 다녀서그런지 

이곳에 오고 매우 신나 보이는 느낌이었다!

 

그렇게 열심히 믿는 느낌은 아니었는데도

 

좋아하는게 보여서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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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돌 성인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고, 그에 대한 사진이있었다.

따뜻함을 주는 곳이었다.

이분이 와서 목장도 건립하고, 그렇게 이렇게 코스가 생겨났다

 

그리고 이시돌 목장에 독특한 건물로 유명한 테쉬폰도 많이들 찾는 곳으로 나오더라구용!

 

 

 

 

 

 

 

 

 

안에 성당 용품도 팔고, 빵집도 있더라구요!

저희 되게 배고플 때 간 것 도 있고... 바로바로바로 나온 식빵냄새에 반해서

바로 하나 구매했어요ㅠㅠㅠ

 

진짜루.... 맛있었어요! 우유 식빵인지

진짜 갓나온 빵을 찢어 먹는데 천상의 맛이었어요!

 

 

 

 

 

밀크잼도 하나 사서 먹었는데.. 밀크잼 진짜 맛있음 ㅠㅠㅠ

아 하나 사가지고 집에가 고싶었어요 큰걸로

우유 대신 식빵이랑 북북 발라서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저때 저기에 들어간 잼을 식빵으로 다 긁어가지고 먹었어요ㅠㅠ

사진보니깐 그 맛이 기억나서 먹고싶어졌어용 ㅠㅠ

 

그립네요ㅠㅠ

 

 

 

 

 

 

 

 

 

 


■ 성이시돌 목장 (테쉬폰)

 

 

드디어 잘 도착했어요! 

성이시돌 목장에요!

 

날씨가 매우 추웟어요 ㅠㅠ머리가 휘휙 날리고ㅠㅠ

부츠를 신었다가ㅠㅠ 뭔가 진흙이많아가지고 운동화로 갈아신고 돌아다녔어요

ㅎㅎㅎ

 

옆에는 아이스크림집이있었는데 

사람들이 엄청많더라구요!

 

저희는 다른 카페를 가자고 패스를 하고

빵도 먹기도했고, 배가 불러서...

 

 

 

 

 

 

진돌이가 찍어준 양떼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죄다 엉덩이들뿐이야...?ㅠㅠ

얘네가 추워서일까요?ㅠㅠ 얼굴을 다 모아서 있더라구요ㅠㅠ

이놈이놈ㅋㅋㅋ

귀여워 ㅋㅋ

 

 

 

 

 

 

 

- 테쉬폰

 

 

테쉬폰 쪽으로 갔을 때! 옆에 말 구경하느냐 진돌이가 

사라졌었다. 말을 가까이서 봐서 그런지

아이처럼 신나보였다 

 

저 팻말을 적어보자면

더보기

이라크 바그다드 가까운 곳에 Cteshphon 이라 불리우는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이 건축물의 기원을 찾을 수 있기에이러한 양식의 건물을 테쉬폰이라고 한다고 써있었다.

그 곳에는 지금도 약 2000년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유사한 형태의 건물들을 볼 수 있다.

그 오랜 세월 거센 태풍과 지진으로부터 어떻게 온전히 그 형태를 유지할 수 있었을까?

그 비밀은 곡선형으로 연결된 쇠사슬형태의 구조에 있다.

이곳 이시돌 은 1961년도에 처음 목장에서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건축되었고, 이후 조금 작은 크기로 제작해 논사로도 사용을 했으며, 1963년에는 사료공장, 1965년에는 협재성당을 건축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었다.

협재 성당은 아직 그대로 사용하고 있고, 테쉬폰 주택은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이시돌에만 있는 귀중한 보물이다.

 

 

 

 

처음 마주하게 되는 건물은 이모양이었다.

다들 사진을 찍고있었고, 진짜 서양건축물같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당

독특했당

 

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ㅠㅠ 왠지 무섭...

 

 

 

 

 

 

그리고 옆으로 옮겼을 때 이 곳이 있다!

이쪽도 마찬가지고 안에들어가서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 틀이 잡혀잇는 것 보고

그리고 제주도의 거센 풍파를 다 견뎌낸 이 집을 보며

신기하고 대단함을 느꼈다!

 

 

 

 


 

■ 새별오름 나홀로나무

 

 

그리고 성이시돌목장을 들렸다면 그다음 코스로는!

새별오름 나홀로나무에 꼭 와봐야한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완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사진 찍을 수 있을까 싶었다...

 

바람을 막아주는 곳이 없어서 

바람이 씽씽 불어.. 머리긴 사람들한테는 아주 ㅠㅠㅠ 좋지않았당...

 

 

 

 

 

 

 

아마 사진을 제대로 찍었다면 좋겠지만 ㅠㅠㅠ

오래 기다린 후에 사진 찍었지만...

사진은 한장도 건지지 못하고...

오히려 나무 하나만 있는 사진이 제일 잘나온 지경...

 

바람이 많이 분다면 비추합니다ㅠㅠ

저는 저뒤에서 바람이 부는바람에ㅠㅠ

머리카락이 저를 초사이언으로 만들어주더라구요

그래서 사진 많이찍지도못하고

 

포기..

 

줄서서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았기에.. 

 

더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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